핸드폰이 멍해져서…

삼성 A/S 센터에 갔더니…전면판과 후면판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절단났다면서 수리비가 23,000원이란다.3년을 이상없이 잘 썼으니 수리비가 아깝지는 않지만…좀더 버텼으면 P100으로 기변하고 그냥 넘어갔을텐데.앞으로도 몇 년은 더 버틸 수 있겠다.P100과 같이 사용하면 걱정없겠지.

[2009.10. 25] 덕산 스파캐슬 물놀이

로데오타운 사우나에서 하룻밤을 자고,아침에 일어나 잠깐 사우나를 즐긴 후 덕산 스파캐슬로 향했다. 덕산 스파캐슬이 유성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거리가 90km가 넘었다.아침은 스파캐슬 바로 앞에 있는 갈비탕집에서 해결. 스파캐슬에 입장해서 오후 6시 반에 나왔다.아이들이 처음에는 잘 놀더니 놀거리가 다양하지 않다보니

[2009.10. 24] 계룡산 등산

[2009.10. 24] 계룡산 등산

9월에 덕산 스파캐슬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했었다. 스파캐슬에 가기 전에 토요일에는 계룡산에 가서 등산도 하고, 밤은 찜질방에서 지내고, 일요일에 덕산 스파캐슬을 다녀왔다. 계룡산은 단풍이 거의 절정에 달한 듯 울긋불긋하고, 등산로를 잘 닦아놓아서 올라가기에 힘든 편은 아니었다. 너무 늦게 동학사 매표소에 도착해서

피버 탱고 공연 보러 갔다가…

초청 티켓만 받아들고 기다리다 그냥 왔다. 오늘 체련대회인지 뭔지 있다고 오전에 가더니… 끝나기 전에라도 먼저 오겠다고 했으면서… 결국은 1부가 끝나고 휴식시간까지도 오지 않아서 그냥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처제네 부부도 늦어서 처음에 들어가지 못하고 1부가 긑나고 들어갔는데 재미있게 봤으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