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헌혈

몇 년 전만 해도 1년에 서너번은 헌혈을 했는데… 요즘에 생활권에 헌혈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작년에 처가에 갔을 때 근처 헌혈의 집에서 한 것을 마지막으로 잊고 살았다. 그런데 지난 달에 내 생활권인 일산에도 헌혈에 집이 문을 연다는 문자가 왔다. 6월

SC제일은행 파업에 내게도 영향을…

간단한 일을 보러 SC제일은행에 갔는데…나보다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은 딱 7명이었는데, 무려 40분이나 기다렸다.오늘이 파업 이틀째인가본데…창구 직원은 단 한 명뿐이다.그 창구가 전체 창구의 50%였다.창구가 2개뿐이었으니까. 파업의 영향이 내게도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제일은행을 거래하지 않으니까. 다른 대여섯명의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미안하단 말만

소셜커머스의 한계?

소셜커머스의 한계?

============ 음…계산을 잘못했네.싸긴 싸구나.============오늘 티몬(티켓몬스터)에 인디나쵸칩이 올라왔다.반값이라길래 되게 싼줄 알았다.454g짜리 한 봉에 치즈소스 2개가 4,050원, 배송비는 무조건 2,500원.옥션을 검색해보니 454g짜리 한 봉에 치즈소스 2개 포함해서 5,900원, 배송비 2,500원. 티몬 : 4,050 * 2 + 2,500 = 10,600옥션 : 5,900 *

역시 소셜 커머스…쿠팡의 행태가 영…

역시 소셜 커머스…쿠팡의 행태가 영…

소셜 커머스가 여기저기 생겨나더니 결국은… 쿠팡에 내가 먼저 가입을 했고, 구매 수량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내 명의로도 가입을 했다. 아내 명의로 가입할 때 전화번호 입력하는데 쿠폰을 같은 번호로 받기 위해서 내 번호로 등록했다. 그래서 쿠팡에 전화번호가 나와 아내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