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북한산에 다녀왔다.산성입구에서 시작해서 백운대로 올라가서 대동문, 대남문을 거쳐 구기동으로 내려왔다.오랜만에 올라갔더니 어찌나 힘들던지… 총 거리 : 11.0km총 소요 시간 : 5시간 59분(1분 모자라는 6시간이나…)실제 걸은 시간 : 3시간 29분평균 속도 : 3.14km/h 오르내리면서 중간중간 사진찍는다고 시간을 많이 보내고,
[2012.10.03] 심학산 둘레길
10월 3일, 개천절에 아내와 함께 파주 교하지구와 출판단지 사이에 있는 심학산 둘레길을 다녀왔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근처의 뱃골(맞나?)에서 시작해서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 다시 그자리로 돌아왔다.약간의 오르막/내리막을 제외하면 평탄한 길이었고,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아내가 시작지점부터 갤갤대더니 가는 내내 힘들다고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전거 타이어 튜브가 이렇게…
작년 9월에 타이어와 튜브를 로드형으로 바꿨는데…9개월도 안되서 노즐과 튜브를 연결한 부위가 찢어졌다. 패치로 때울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새로 튜브를 구입해야 되다니…이 것만 불량이었던걸까? 아니면 이 제품이 약한걸까?새로 구입해야 되는데 같은걸 해도 될지 고민이네.
자전거 국토종주코스 첫 발 내딛기
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닐부터 한강을 거쳐 낙동강 끝까지 서해에서 시작해서 남해까지 이어지는 자전가 국토종주에 일단 첫 발은 내딛었다.집에서 행주대교 건너 아라인천여객터미널로가서 국토종주 인증수접을 구입해서 아라인천갑문 인증소에서 도장을 찍고 아라김포갑문까지 돌아와서 두 번째 인증 도장을 찍었다.오늘 주행거리는 총 68km, 실제 주행시간 4시간, 총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를 실시한단다. 인증 수첩은 인증 센터에서 사서(가격은 3,000원 이라고) 등록을 하고, 곳곳에 있는 인증 센터에서 인증을 받아 종료지점 인증 센터에서 확인을 받으면 된단다. 언제 시작을 해보나? 인천에서 부산까지 한꺼번에 도전하는 건 힘들 것 같고, 구간을 나눠서 몇
여의도 가려다 아라자전거길 따라 인천을…
여의도 가려고 나서서 행주대교를 건넜더니 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길이 이어진게 보였다. 그 쪽으로 이어진 자전거길 이름이 아라자전거길이란다. 여의도는 몇 번 가봤고, 아라자전거길은 처음이라 궁금해서 그 쪽으로 길을 잡았다. 행주대교부터 아라자전거길 끝인 인천항까지 20km 남짓이라고… 생각보다 약간 멀지만 일단 들어섰다. 처음 들어서서
[2011.11.13] 북한산 – 산성입구-의상봉-나한봉-문수봉-응봉능선-진관사
등산 경로 : 산성입구-의상봉-용출봉-용혈봉-나한봉-나월봉-문수봉-승가봉-응봉능선-진관사 소요시간 : 5시간 13분 거리 : 13.73km 잠시 뒤에 올라갈 의상봉에서 사고가 났나보다(올라가는데 구조대원들 10여명이 하산하고 있었다). 산성입구에서 등산로가 아닌 찻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의상봉으로 올라가는 작은 길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의상봉 등산 시작. 산성입구에 있는 북한산초등학교
남한강 자전거길 지도
4대강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그 주위에 자전거길이 만들어지나보다. 남양주에서 시작해서 충주까지는 거리가 130km에 이른단다. 한 번 달려봐야겠다. 아래 지도는 행안부에서 만들어놓은 자전거길 지도다.
[2011.10.31] 북한산 – 산성입구-원효봉-백운대-노적봉-산성입구
지난 주에 만경대에서 길을 잘못 들은 것으로 오해해서 발길을 돌렸던…길을 거꾸로 가봤다. 일단 산성입구에서 가까운 봉우리부터 시작해서 비봉쪽으로해서 불광동으로 내려오려고 했느데… 지난 주에 이어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 노적봉까지만 가보고 다시 백운대쪽으로 돌아와 내려홨다. 산성입구에서 등산을 시작해서 원효봉으로 올랐다. 네이버 지도에
[2011.10.24] 북한산 – 불광동-족두리봉-향로봉-비봉-문수봉-대남문-대동문-노적봉-산성입구
토요일에 오랜만에 북한산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결혼식이 있어서 못가고 일요일에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백운대로, 족두리봉으로 올라가서 비봉 능선을 따라 향로봉, 비봉, 문수봉, 대남문까지 가고, 산성주능선을 따라서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동장대, 용암문, 위문을 거쳐 백운대까지 올라갔다 산성입구로 내려오는 경로를 잡았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