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진각으로~~~

오늘은 임진각으로~~~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집을 나섰다.김밥을 한 줄 사서, 호수로로 이동…킨텍스를 지나 자유로 옆길로 진입했다.가좌 IC, 장월 IC를 지나 출판단지…를 지나는 중…아뜨…갑자기 뒷타이어가 이상한데…내려서보니 바람이 다 빠져 나갔다.엥~~~바퀴를 돌려보니 나사가 푹…박혀있네.자전거를 끌고 수리할 곳을 찾아 떠돌기 시작.가다가 자동차 경정비 업소에

한강 북쪽의 자전거길로 마포대교까지

한강 북쪽의 자전거길로 마포대교까지

오전 10시 반 쯤 집에서 출발. 행신동, 강매동을 경유해서 방화대교 아래의 보를 지나 한강 북쪽 자전거길로 마포대교까지 다녀왔다. 가는 길은 행주대교 건너서 한강 남쪽 자전거길을 가는 것 보다는 더 힘들었다. 남쪽의 자전거길은 완전히 정리가 돼서 깔끔하지만… 북쪽의 자전거길은 숲속을 지나는

빗 속의 우루과이전…빗 속의 응원

빗 속의 우루과이전…빗 속의 응원

어제 벌어진 우루과이와의 16강 전은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 스타디움에도 비가오고, 응원을 벌인 국내에도 비가 뿌렸다. 고양종합운동장은 본부석쪽에 지붕이 잘 덮혀있어서 응원하는데 비를 맞지 않아도 됐다. 전반전 초반에 너무 쉽게 한 점을 내주고…강력한 공격을 펼쳤지만…전반전은 그대로 끝났다. 전반전이 끝나기 조금 전에

자전거 끌고 여의도에…

자전거 끌고 여의도에…

자전거를 끌고 여의도에 다녀왔다. 오늘로 세 번째 여의도 행. 지난 두 번은 행주대교까지 가는 길을 제대로 몰라서 여기저기 헤매고, 진흙탕을 몇 번이나 지났는데 이번에는 지난 번의 학습 덕분에 잠깐 헤매기는 했지만…길을 제대로 찾아서 갔다. 물론 진흙탕도 없는 곳으로. 일산에서 행주대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