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조별 예선 두번째 경기가 있었다. 처음부터 수비에만 치중하면서도 상대의 돌파를 번번이 허용하더니 결국 4-1로 패하고 말았다. 그나마 이청용의 득점으로 0패는 면했지만 아르헨티나의 벽은 너무나 높았고, 그 벽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점수를 내주고 말아서 참 아쉬웠다.
오늘 나로호 발사는 완전 실패로…
어제의 소화 장치 사고를 떨치고 오늘 나로호 발사가 진행됐다. 8년을 공들여서 진행된 2차 나로호 발사였는데…제대로 성공하지 못해 안타깝다. 작년에 발사한 것은 발사체는 정상이고, 페어링 분리가 제대로 안되서 위성 궤도 안착에 실패했는데, 오늘 발사는 발사 후 137초 만에 폭발하면서 추락한 것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내일 개막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내일 개막하고, 경기가 시작된다.우리 나라는 모레(12일 토요일) 밤 8시 30분(한국 시각)에 그리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2002 월드컵에서 4강을 했지만…국내에서였고,2006 월드컵에는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는데,이번에는 꼭 해외에서 첫 16강에 진출하기를 기원한다. 아래 일정표는 http://www.folderplus.com/?fpMain=11&fpSub=1에서 받은 것임.
어제 문제가 있어 연기됐던 나로호 발사를 오늘 한다고…
어제 오후 5시에 발사하기로 했다가 발사 3시간을 남겨놓고 소방시설 문제로 인해 발사를 연기했던 나로호 발사를 오늘 다시 시도한단다.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며, 발사체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서 오늘 발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최종 발사 시각은 오후 1시
나로호 발사 연기되다 – 소방시설 오작동 때문이라고
오늘 오후로 예정되었던 나로호 발사가 연기되었다. 발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비해 가동하고 있는 소방설비가 오작동하고 있어서 정상 발사가 어렵다고 한다. 원래 오후 5시에 발사하기로 하고 발사 절차에 들어갔지만… 2시쯤에 오작동하는 소방설비가 있어서 연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계속 했는데도…뭔 업데이트가 하루에 18개나 뜨나?
오늘 갑자기 윈도우 및 오피스 업데이트가 18개나 뜨다니…계속 업데이트 제대로 했는데도 이러면…업데이트 제대로 안한 사람은 몇 십개가 뜨겠네.
아이폰 4와 갤럭시 S 스펙 비교
우리 시간으로 어제 아이폰 4와 갤럭시 S가 공식 발표되었다. 몇 년 전까지도 고성능 CPU는 PC만을 위한 영역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에도 정말 강력한 CPU가 사용되고 있다. 아이폰 4와 갤럭시 S 모두 최근의 추세를 따라서 정말 강력한 CPU와 그래픽 성능을 겸비하고 있다.
삼성의 역작…안드로이드폰 갤럭시 S 발표
아이폰 발표되고 8시간이 지난 어제 삼성전자가 아이폰에 대항마로 내세운 갤럭시 S를 공식 발표했다. 어떤 폰이 더 사용하기 편하고, 지원이 잘 될지는 모르지만… 고성능의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되는 것과 함께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통 사양의 스마트폰도 많이 출시되기를 바란다. 난 넥서스원을
우주를 향한 한국의 꿈…나로호 2차 발사 내일로 다가왔다.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나로호 2차 발사가 내일로 다가왔다. 지난 해 정상 발사가 되고도 페어링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위성 안착에 실패했던 한국형 로켓 나로호 발사가 내일로 다가왔다. 어제 오후에 발사대에 장착하고, 기립 및 점검이 있을 예정이었지만… 문제가 조금 있어서 밤과
많이 사람들이 기다리던 아이폰 4가 어제 공식 발표됐다.
CPU나 LCD 해상도가 정말 대단하다. 기존 아이폰 3G(S)의 4배 해상도를 가졌다고 하니…화면에서 계단현상이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조금 있으면 삼성에서 갤럭시 S를 발표한다고 한다. 두 제품이 어떻게 경쟁을 하고, 어느 회사가 웃을지 두고 볼 일이다. 아이폰 4가 국내에는 7월에 출시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