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진영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의 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진영이가 운동을 하다 다쳐서 일산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갔더니 자기네 전산에 이상이 있다고 치료는 하지 않고 기다리라는 말만 한다. 머리에서는 계속 피가 흐르는데 응급조치도 하지 않고… 내가 전화를
어제 저녁에 진영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의 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진영이가 운동을 하다 다쳐서 일산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갔더니 자기네 전산에 이상이 있다고 치료는 하지 않고 기다리라는 말만 한다. 머리에서는 계속 피가 흐르는데 응급조치도 하지 않고… 내가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