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가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단말기를 구입하고, 통신사에서 유심만 구입해서 해당 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단말기를 통신사 약정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일부 모델이 일반 유통되긴 했었지만, 통신사의 눈치를 봐야하는 제조사로서는
이동전화단말기자급제와 아이폰5 언락버전의 한국 판매 시작

이동전화단말기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가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단말기를 구입하고, 통신사에서 유심만 구입해서 해당 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단말기를 통신사 약정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일부 모델이 일반 유통되긴 했었지만, 통신사의 눈치를 봐야하는 제조사로서는
작년 초까지만 해도 해외에서 구입한 폰을 국내에서 사용(통신사 사용 조건이 맞는 경우)하려면 각 기기별로 50만원도 넘는 비용을 들여가면서 전파인증을 받아야 했었다. 그러던 것이 작년에 개인 사용분에 한해서 전파인증은 생략하고 반입 신고만 받았었다. 반입 신고로 바뀐 것 만 해도 진보된 것이었지만,
이번 달 1일부터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가 시행되었다. 그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제도를 시행해야 된다는 말이 많았고, 작년말부터 나오던 5월에 시행한다는 말을 보면서도 긴가민가했는데…시행이 되기는 했다. 지금까지는 통신사에서 제조사의 단말기를 구매해서 모든 단말기의 일련번호를 전산 등록하고, 등록된 단말기만 그 통신사에서 쓸 수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서 검색을 원하는 IP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어느지역인지 지도까지 나온다. http://whatismyipaddress.com/ip-lookup 그런데…지금 내가 접속한 곳은 고양시인데…서울 중구 을지로 4가로 나오네.서버 위치가 나오는 듯. 그럼 이 IP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있는지 확인해보자. http://whatismyipaddress.com/blacklist-check 세계 각국의 블랙리스트 서버에 조회해서 결과를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