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발사한 누리호가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키면서 한국의 우주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물론 10여년 전부터 시작된 우주를 향한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지금까지 국내 기술로 로켓을 발사해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킨 적이 없었기에
지난 6월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발사한 누리호가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키면서 한국의 우주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물론 10여년 전부터 시작된 우주를 향한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지금까지 국내 기술로 로켓을 발사해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킨 적이 없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