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를 꼬셔서 여의도를 다녀왔다. 총 거리는 52km(시작하는 걸 잊어서 2km 정도 없음) 총 시간은 5시간 46분, 실제 주행시간 4시간 최고 속도가 51km/h나 나왔는데…이건 좀 이상해보인다. 저정도로 빨리 달릴 수 있 곳도 없거니와, 진영이한테 맞춰서 달린거라 절대 나올 수 없는 속도로
오늘도 여의도로…오늘은 혼자
오전에 별로 할 것도 없고,혼자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가는 길은 항상 그 길.여의도에서 이리저리 사람 구경을 하고(그런데 사람이 별로 없다),벗꽃도 구경(할 정도로 남아 있지도 않다)하고,공연을 하는 곳이 있어 잠시 구경하다가 귀가.집으로 오는 길도 항상 그 길. 한강 가는 코스도 변화를
막내까지 셋이 자전거타고 여의도에 꽃 구경을…
지난 주 아내와 둘이 간 것에 이어 오늘은 막내까지 데리고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에 갔다. 막내 자전거는 생활형 MTB 어린이용이라서 막내가 잘 갈지 걱정을 했는데…여의도에 가는 길은 가뿐하게 넘어갔다. 여의도에 도착하니 1시가 다 됐고, 막내가 배가 고프다고해서 일단 햄버거부터 먹었다.버거킹에 가는데
자전거로 아내와 함께 여의도에
며칠 전에 주문해서 금요일에 받은 새자전거를 타고 여의도에 다녀왔다.총 주행거리는 59.2km, 주행시간은 4시간 46분.여의도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고, 점심 후에 자전거길까지 가기 위해 거의 걸어다니다시피 해서주행 시간을 상당히 많이 까먹었다. 나와 아내를 태우고 수고한 자전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강변에서 잠시
오랜만에 자전거타고 여의도까지 한 바퀴
자전거를 구입하고, 7월까지 돌아다니다 8, 9월은 건너뛰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여의도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간 것이라 그런지 왜 이리 힘이드는지… 계속 자전거를 타야 되는데 한동안 타지 않았더니 또 체력이 방전됐나보다. 가양대교와 방화대교 사이에 올림픽대로 쪽으로 조성된 꽃밭. 오랜만에 63빌딩도 한 컷. 하이서울페스티벌
자전거 끌고 여의도에…
자전거를 끌고 여의도에 다녀왔다. 오늘로 세 번째 여의도 행. 지난 두 번은 행주대교까지 가는 길을 제대로 몰라서 여기저기 헤매고, 진흙탕을 몇 번이나 지났는데 이번에는 지난 번의 학습 덕분에 잠깐 헤매기는 했지만…길을 제대로 찾아서 갔다. 물론 진흙탕도 없는 곳으로. 일산에서 행주대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