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고 부모님댁에 가서 명절 음식 준비를 거의 끝내가던 때…어머니께서 필요한 물건이 있다고 이마트에 가시다가 길에서 넘어지셨다.다른 곳을 다치지는 않은 것 같고, 아프지도 않으시다는데 손목을 움직이지 못하신다.바로 일산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검사를 해보니 손목이 부러졌단다.일단 뼈를 맞추고 기브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이번에는 뼈를
일산병원 응급실 불편 접수
일산병원 응급실에 갔지만 응급실로서의 조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일산병원 홈페이지에 불편 사항으로 접수했다.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서비스에 대한 생각은 없고,그저 환자들에게 은혜를 내리는 것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다음에는 일산병원은 기피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한다.
어제 진영이 머리 다침
어제 저녁에 진영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의 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진영이가 운동을 하다 다쳐서 일산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갔더니 자기네 전산에 이상이 있다고 치료는 하지 않고 기다리라는 말만 한다. 머리에서는 계속 피가 흐르는데 응급조치도 하지 않고… 내가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