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가 발사되었고, 정상적으로 위성 및 위성 모사체를 분리해서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원래 예정은 6월 16일 이었다. 6월 15일 발사체가 발사대에 정상적으로 고정되었고, 16일 오후 4시에 발사하기로 예정되었었는데, 16일 오후에 일부 센서에 이상이 감지돼
어제 문제가 있어 연기됐던 나로호 발사를 오늘 한다고…
어제 오후 5시에 발사하기로 했다가 발사 3시간을 남겨놓고 소방시설 문제로 인해 발사를 연기했던 나로호 발사를 오늘 다시 시도한단다.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며, 발사체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서 오늘 발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최종 발사 시각은 오후 1시
나로호 발사 연기되다 – 소방시설 오작동 때문이라고
오늘 오후로 예정되었던 나로호 발사가 연기되었다. 발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비해 가동하고 있는 소방설비가 오작동하고 있어서 정상 발사가 어렵다고 한다. 원래 오후 5시에 발사하기로 하고 발사 절차에 들어갔지만… 2시쯤에 오작동하는 소방설비가 있어서 연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나로호 발사는 성공했는데…
지난 19일 발사하려다 중지되었던 나로호가 오늘 오후 5시에 발사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저께 로켓이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해 세워졌다. 어제 리허설도 마쳤고, 오늘 3시쯤부터 연료를 주입하면서 발사 준비가 완료되었다. 발사 15분 전부터 자동 발사 모드가 시작되었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5시 정각에 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