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참으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임진각까지 왕복했다. 재작년엔가 한 번 왕복해본 뒤 아내와 막내 셋이 또 한 번 가다가 중간에 돌아왔었는데…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너무 힘이들고, 시간만 오래 걸린 것 같다. 총 거리 93.7km. 총 소요시간 9시간 24분. 실 주행시간은
(7/9) 임진각에 다시…
며칠 전에 중도에서 펑크가 나는 바람에 포기했던 임진각을 다녀왔다. 자유로 옆의 작은 길을 따라 출판단지와 축구 국가대표 훈련장, 통일동산을 거쳐 문산 시내를 통화해서 임진각까지 가는 길은 길을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다만 통일동산의 동화경모공원을 지나서 언덕은 상당히 힘들었다. 임진각은 예전에 학교
오늘은 임진각으로~~~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집을 나섰다.김밥을 한 줄 사서, 호수로로 이동…킨텍스를 지나 자유로 옆길로 진입했다.가좌 IC, 장월 IC를 지나 출판단지…를 지나는 중…아뜨…갑자기 뒷타이어가 이상한데…내려서보니 바람이 다 빠져 나갔다.엥~~~바퀴를 돌려보니 나사가 푹…박혀있네.자전거를 끌고 수리할 곳을 찾아 떠돌기 시작.가다가 자동차 경정비 업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