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한 가운데에 생겨서 몇 년을 귀찮게 하던 낭종을 어제 제거했다. 국부마취를 하고 절개하고 뭔가를 막 잡아당기는게 느껴지는데 한참을 그랬다. 나중에 제거했다는 낭종을 보여주는데, 크기는 새끼손가락 반마디만했고, 피가 약간 묻어있지만 희끄무리한 덩어리였다. 그래도 명색이 수술중이라 사진은 못찍은… 절개를 하고 꼬맸기
등 한 가운데에 생겨서 몇 년을 귀찮게 하던 낭종을 어제 제거했다. 국부마취를 하고 절개하고 뭔가를 막 잡아당기는게 느껴지는데 한참을 그랬다. 나중에 제거했다는 낭종을 보여주는데, 크기는 새끼손가락 반마디만했고, 피가 약간 묻어있지만 희끄무리한 덩어리였다. 그래도 명색이 수술중이라 사진은 못찍은… 절개를 하고 꼬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