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부터 매일 자전거를 타고 있다.처음에는 10km 달리는 것도 무척이나 힘들고, 속도도 얼마 나오지 않았었는데, 한달반이 지난 지금은 하루 20km 달리는 것은 보통이 되었다.지난 수년간 운동 하나도 안하던 몸을 가지고 삼천리 철제 로드바이크로 시작했으니 그 무거운 자전거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 내린 호수공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다. 10월 중순 – 힘차게 뿜고있는 호수 안에 있는 분수 12월 중순 – 꽁꽁 언 호수 12월 말 – 꽁꽁 언 호수 위에 소복이 쌓인 눈 12월 말 – 육교의 무한 변신 “눈썰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