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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가 TV 토론에 나와서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강조하더니 몇 시간 지나지도 않은 그날 밤에 윤석열과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 합당으로 인해 겨우 20만표 차이로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이 됐었다.

윤석열로 인해 나라는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문제가 생겼고, 작년 1월에는 민주당 지지자인척 위장한 테러범이 이재명 민주당대표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칼로 이재명 대표의 목을 찔렀는데 다행히도 동맥을 다치지는 않아서 겨우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안철수가 이 사건에 대해 ‘부산서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라고 표현하며 이 암살테러를 별것 아닌 것 마냥 망언을 했다.

기사 보러 가기 : “이재명, 부산서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 논란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를 나와서 의사 면허증도 가지고 있는 인간인데 저런 망언을 한다는 것은 생명이 왔다갔다 했던 이재명 대표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반증인가?

저렇게라도 이재명 대표를 깎아내려야 자기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본 것일까?

지난 대선 윤석열 유세마다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서있던 그 모습에서 안철수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참…안철수씨, TV 토론 때 했던 발언은 기억하는지 모르겠소.

윤석열이 당선되면 1년 뒤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거라고 했었지?

혹시 손가락 자르셨소?

안철수는 미쳐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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