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구입해서 잘 쓰다가 원영이에게 넘겨준 이후…
이제는 노키아폰은 아예 만질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놈의 별사탕 때문에 또 2회선이나 신청을 하다니.
하나는 내 명의로 신규로 신청(오늘 해피콜 왔으니 내일 배달되겠지),
또 하나는 아내 명의의 SKT 회선에서 번호이동으로 신청.
커펌 만드는 방법도 다 잊어먹었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기본으로 써야 되려나?
하여튼 받아서 하나는 스포츠 트랙커 깔아서 자전거 탈 때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고이 보관했다가 팔아치워야겠다.
자꾸 회선 늘리면 안되는데…
이건 2월 28일 신청하고 3월 4일에 받았는데…
이건 3월 1일에 신청한게 8일까지도 미확인으로…
8일 오후에 확인전화가 왔다니까 오늘 보내면 내일은 받을 수 있겠지.
근데 뭐하지?
또다시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을 주문.